얼마 전에 사람 많은 곳에서
안장에 올라앉다가
그만 소중한 그것을 거하게 깔고 앉았지 뭡니까... -_-;;;;
쪽팔려서 붙잡고 뛰지도 못하고 태연한척 페달을 밟는데
땀은 뻘뻘 흐르고
그윽히 올라오는 고통은 온몸을 휘어감고...
지옥이란 게 있다면 이런 거였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남성 라이더가 쫄바지를 입는 이유는 이런 데에도 있지 않나 하는...
안장에 올라앉다가
그만 소중한 그것을 거하게 깔고 앉았지 뭡니까... -_-;;;;
쪽팔려서 붙잡고 뛰지도 못하고 태연한척 페달을 밟는데
땀은 뻘뻘 흐르고
그윽히 올라오는 고통은 온몸을 휘어감고...
지옥이란 게 있다면 이런 거였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남성 라이더가 쫄바지를 입는 이유는 이런 데에도 있지 않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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