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좌석은 달리는쪽을 바라봐야 하고, 우리나라 평균 신체크기 뿐

아니라 향후 10년간 성인 성장속도를 고려한 크기로 좌석규모가

선정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종 결재권자들, 혹은 그들의

추종자들의 사고방식은, 오직  '돈!' '돈!' 하는, 그릇된 사고방식은

이젠 고쳐져야 하지 않을까요?    수익성 따진다고, 비올때마다

한강에다가  독극물인 공업용 폐수를 버리는 인간들과

좌석을 거꾸로 배치되도록 한 사람들과의 사고방식은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을까요??  정답은 ?  삑!!  같다입니다.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기쁜마음으로 탁.~~~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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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서울까지 1시간 48분정도 걸렸나....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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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차는 표부터 참 지하철이구나 하고 느꼈어요..개찰구도 똑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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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기차에 탑승할려니 이쁜아가씨가 ..인사하고^^ 기분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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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상 탈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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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좌석. 불편한 시트.. 이거참 난감하더군요. 그런데 더웃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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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이 반은 진행방향..반은 역방향으로 배치되어있더라고요. 열차타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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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알고 표끝는게..어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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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나오긴하는데 제가 탈때만 그랬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녹화한거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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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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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반석이라그런지 소리는 들을수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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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건 시트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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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등받이 높낮이를 조절하는 버튼이 있긴한데 눌러도 움직이지를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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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2시트가 아예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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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받이 조절할려면 특실이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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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음향 들을려면 특실이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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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80이상되시고 다리길이가 좀 되시는분들은 필히 특실을 이용하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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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일반석기준) 통일호수준.. 그외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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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터널지나갈때 위~~~잉 하는소리 예상보다 훨신 고막을 자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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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시다면..KTX 보다 차라리 새마을호 특실을 이용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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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지간히 바쁘지 않는이상에야 다시 이용하고싶은 마음이..솔직이 안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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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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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 실망감도 상당하네요.. 아참! 세면대 화장실 그외 부분은 괜찮습니다. 열차와열차 사이에는 자판기도 설치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