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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위의 대모험

esdur2004.04.05 22:51조회 수 20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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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OPS 첫부분에도 아주 잠깐 나옵니다 ^_^

발파 크로몰리 딴힐.. 무서운 드롭;;

그나저나 메신저는 정말 재밌더군요

첫부분의 오토바이 제치고 (한 70킬로의 속도로) 달리는 것은

좀 과장되지 않았나 싶지만..

여하튼.. ㅎㅎ




> 피위의 대모험을 오랜만에 다시 봤습니다.
> 팀버튼 감독의 85년 데뷔 영화인데 엄청난 작품입니다.
> 도난당한 피위의 그야말로 드림바이크를 찾아 떠나는
> 모험이 줄거리를 이루고 시대를 앞선 팀버튼 감독의 경쾌함과
> 재치가 보는 내내 흥겨움을 더합니다.
>  
> 피위의 드림바이크로 뚜르드프랑스 우승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화를
> 보니 정말 반가워서 아주 예전에 본 영화인데도 다시 끝까지 엄청 웃으면서
> 봤습니다. 영화속에서 갖가지 종류의 자전거도 눈에 뛰더군요.
>
> 자전거에 재미들린 요즘, 영화를 봐도 자전거가 나오면 반갑더군요.
> 제가 본 영화중에 자전거가 이야기 소재로 쓰이거나 주요 소품으로
> 쓰이는 영화들은 다 좋은 작품이였던 거 같습니다.
> 자전거 도둑, 내일을 향해 쏴라, 북경자전거, 초난강의 메신저,
> 아차 E.T도있군요. 이 외에도 자전거가 나온 영화가 무지 많을 건데
> 언능 안 떠오르네요. 자전거 나온 좋은 영화 하시면 리플로 좀
> 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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