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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등촌동 백관장입니다.

atmanwr2004.04.05 22:20조회 수 29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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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을 볼 시간이 없어서 늦었습니다.

2004.4.4일 질문드린 내용에 답변주신
makotoch님
assist님
dongbo님
레드맨님
정겨운 설명 고맙습니다.
이것이 왈바의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산대교의 도로로 진입하거나
도로를 이용하여  인공폭포에서 양화대교로  타는 방법이 잘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워낙 차들의 속도가 빠르고 여기 도로에서 잔차타시는 분들을 한번도 못봤거든요.다시한번 설명주시면 고맙겠네요.)
아무튼
성산대교와 같은 다리에서도 도로를 달리신다는 말씀이시군요.

저도 앞서 설명과 같이 잔차로 출퇴근 할때 차들과 달리면서 느꼈던건
잔차로 30분이상되는 거리를 움직일땐
인도로는 도저히 시간상 거리상 너무 느려서 탈수가 없고
도로를 달릴 수 밖에 없는 서울 거리의 형편인데다가
운전자들이 잔차를 볼때 다들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나는 위험을 안고 목숨을 걸고 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탑니다.

댓글 달아주신 위 네분님들 고맙습니다.
안전 운행하시고요.

잔차를 타시는 분들은 운동효과를 잘아시고 또한
자유와 용기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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