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메트리(?) 차이인가봅니다. 적절한 표현이시네요 ㅋㅋㅋ
인릉산이 어디냐..;
비교가 될렁가는 모르겠는데 남산이나 망우산 순환도로는 저도 럭커스타고
비교적 쉽게(?) 오릅니다. 속도는 물론 사람이 거의 걷는속도죠 키키..
그런데 집이 4층이셨군요;;; 업힐보다는 그게더 맘에 걸리는걸요;;;
그러나 맘이 즐거우면 뭐든지 즐거운 법입니다 ㅎㅎㅎ
혹 레드맨님 스팅키 시승하러오셔면 저도 알려주세요 카카
>오늘 스팅키 들고 왔다 갔다 잠시 하면서 생각해 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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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걸 들고 인릉산에 오를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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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이라도 타고 올라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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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알톤 감마어택 탔었는데(어택 감마던가..) 그놈이 아마 16~7 정도 나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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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은 매우 즐거우나 4층까지 들고 올라가면 집어 던지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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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때보다 근력은 좀 좋아졌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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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지방간님 말씀이야 제가 잘 압지요. 언감생심 제가 스팅키 같은걸 맘에 품어 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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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리뷰에 업힐이 느리나 XC로 가는길이 가능하다 라는 말이 자꾸 진실인지 규명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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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프리로 레이싱하고자 하는 맘은 없습니다만.. 제가 끌고바이크에 쥐약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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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다리가 끊어지게 타는게 낫지 끌면 지오메트리?탓인지 허리가 너무 아프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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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운좋게 스팅키를 시승이라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제가 이생각 저생각 없이 팍 고를수 있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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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님의 쁘리 정신은 제 맘속 깊숙히 잘 세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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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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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제가 쁘리라도 할 체력이 되는건지 알고 싶을따름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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