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키를 가지신 회원 여러분

제게 한번만 시승할 기회를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제가 스팅키로 업힐 한번 해보는게 소원이옵니다.

오늘 샵에서 스팅키를 들어보고 몇발짝 떼보고 나서 스팅키를 품고 살던 제 마음에 시험이 들었사옵니다.

스팅키를 타본곳은 전시회에서 전시회장 뺑뺑이, 오늘 샵에서 잠시 들고 어슬렁 거린게 다이옵니다.

제가 스팅키를 사모함이 크오나 그 무게가 소인을 시험에 빠지게 하옵니다.

하여 넉넉한 왈바 회원님의 은혜로 업힐 구간을 한번 올라볼수 있다면 제 사모함을 접어야 할지

아니면 2달 쫄쫄 굶은 한을 풀수 있을지 감이 오겠나이다.

허락하오실 회원분 계시오면 살포시 쪽지 날려 주시옵소소.

염치 없사오나 강남쪽이시면 감계 무량이겠사옵니다.

왜냐하면 제대로 업힐구간을 비교할만한 곳이 소인은 우면산 밖에 없사옵니다.

그리고 소인 몸또한 소인이라 15인치가 가당한줄 아뢰오~

감히 청하옵니다.

총총


P.S: 스팅키를 가지신 분이 번개를 가시오면 제게 쪽지라두 한번 주시옵는것도 좋을듯 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