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흐흐흐, 염장은 제가...

elispeed2004.04.06 18:04조회 수 189댓글 0

  • 1
    • 글자 크기




무대 위에서 바라만 보셨다니...이럴 수가....

저는 앞에서 죽을 듯이 놀았으니 염장은 제가 질러야 하는 것이 아닌지....ㅎㅎㅎ

저어 멀리 팔짱을 끼고 느긋하게 공연을 즐기는 블랙신드롬의 박영철 님(맞나?)을 만나
기념사진도 찍고....

다만..저두 무료로 입장은 했지만 돈을 받지는 않았기 때문에 약간의
염장은...

그 몇명 들지 않은 공연, 왈바에도 그중 한분이 계신다니 재밌네요.

공연장에서 죽도록 논다는게 그때가 마지막이었던것 같아요...
이젠 소프트한 록밴드 '나x효x' 공연 초청장도 몸에 부담을 느껴
꺼려질 정도니....나 원참...


>>아이언메이든은 아직 한국에 안와서 못봤지만 슬레이어는 '2001 메탈페스트'
>>공연때 봤네요...
>>그때 '세풀트라'와 '슬레이어'의 공연을 즐겼다는 것은 행운이였죠.
>>
>>아쉬웠던 점은 그때 유료 입장객이 200?, 300? 되려나...
>>한마디로 망한 공연이었다죠...
>
>그 메탈 페스트 공연 때 저는 후배 잘 둔 덕에 공연 스탭으로 참가해서 노가다 겸
>
>통역 좀 뛰어주고 슬레이어 세풀투라를 비롯한 참가팀들도 직접 만나보고
>
>사인도 받고, 스틱이랑 피크도 챙기고, 돈까지 받았답니다.
>
>
>리허설 때 슬레이어를 직접 만났는데, 그 때 저와 이야기하며 웃던 탐 아라야
>
>대형의 사람좋은 웃음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
>
>뭐 공연은 망했습니다만... -_-;;;; 제가 여태껏 본 공연 중에 제일로 빡센
>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테이지 위에서 내려다보는데, '이 사람들 저러고도
>
>안 죽나' 싶을 정도로 과격하게 노시더군요.. 당장 뛰어들고 싶은 마음 참느라고
>
>죽을 뻔했슴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5
110156 은인 거북형님 yoonsil 2004.04.06 247
110155 레이븐 쉴드 유저로..... 타마이 2004.04.06 167
110154 도데체 이 기타의 정체는 무엇인가?? rocker1125 2004.04.06 252
110153 아이고...뜨거워라.... 필스 2004.04.06 493
110152 어느 집은 보일러 뜯어갔다는.. 까꿍 2004.04.06 228
110151 아이언메이든... 지방간 2004.04.06 180
110150 사람은 발이 따스해야.. 까꿍 2004.04.06 220
110149 사다리 도둑맞았네요~~ charie 2004.04.06 405
110148 어허~ 지방간 2004.04.06 169
110147 경기대 mtb선수분들...필독~ cello2010 2004.04.06 514
110146 bloodlust님의 자금압박에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해서~ 말딴 2004.04.06 191
110145 경기대에는 MTB학과는 없구요... zkskz 2004.04.06 334
110144 발온천... channim 2004.04.06 147
110143 정말 인상적이내요 ^^ 에이브릴 라빈 2004.04.06 163
110142 .. finegan 2004.04.06 454
110141 장터에.. esdur 2004.04.06 349
110140 도데체 이 기타의 정체는 무엇인가?? 이진학 2004.04.06 573
110139 경기대에는 MTB학과는 없구요... 잔차나라 2004.04.06 587
110138 양화대교 건너기 makotoch 2004.04.06 193
110137 경기대 mtb선수분들...필독~ zkskz 2004.04.06 658
첨부 (1)
blacksyn.jpg
36.7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