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주위 타박상을 입은 관계로 .....

사건 다음날 걷지도 못하길래.. 아침일찍 정형외과 찾아서..

물리치료 시간반 받아보고.. 주는 약 2일분 먹고.. 어? 살만하네?

글고.. 4일 애들델구.. 애버랜드 댕겨왔구..

5일 애들 잔차갈켜준다고... 한강에 학교 운동장에 쏴돌아다닌 벌로..

오늘 드뎌 맛텡이 갑니다..

오한이(으실으실).. 나고.. 몸이 차지니..먹으면 체하고.. 된통 갑니다.

글고보니.. 준 약이 진통제 였나봅니다. 약 떨어지니.. 무쟈게 쑤십니다..ㅠ.ㅠ

결국 약국가서 멘소레담 로션을 사와, 목욕후에 발랐더니..

....

사망입니다.. 어이구...

이래서야 4월 15일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슬슬 무서워 집니다..

(음.. 돌날라오는 듯한....)

타박상 얼렁 낫는 방법은 없을쥐... (일단 상태는 피멍든 상태임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