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하고 좋게 생각 하던 친구들이 똑같은 제의를 해 왔었죠.
더 나쁜 건 처음에는 거짓말을 해서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파트타임 일이 있다는 핑계로...) 데려 갔다는 거죠.
참 정신이 올바로 박혔다고 생각한 애들이였는데
그 엉성한 사업설명이니 어쩌고 이런 것들에 왜 그리 홀랑 넘어갔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죠.
결국 경찰까지 부르는 사태를 겪고서 빠져 나왔습니다.
글 쓴 분이 말씀 하시는 것 보다 더 악질 조직이였던듯...
암웨이야 합법적인 사업체 이지만
무슨 이상한 다단계 회사이거나 수상한 조직이라면
과감히 친구분의 의견을 잘라 내시고 당장은 사이가 안 좋아 지더라도
가능하면 그 분까지 꺼내시는게
나중에 친구분이 더 고마워 할 거라고 생각 됩니다.
그때 일을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팍...-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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