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드디어 맘을 정하고 샵으로 향했습니다.
장장 4개월여를 맘을 정하지 못하고 갈등하다가 결국 사고(?)를 치게 된거죠.
이 돈이면 내 주위에 있는 가족들에게 무척 많은 것을 해 줄 수 있는데
현재 나에게 꼭 필요한건가?
(2대의 잔거 보유중. 아무래도 한대는 정리해야겠습니다.)
나 자신만의 만족을 위해 그런 거금을 쓴다는것이 지금도 무척 맘이
불편합니다.
이런 죄의식 비슷한것을 없애는 길은 오로지 열심히 자전거를 타는 길 밖에
없는거 같네요. 다치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잔거가 완성되는 그 날까지 남들처럼 함 즐겨볼랍니다.
하 하 하!
장장 4개월여를 맘을 정하지 못하고 갈등하다가 결국 사고(?)를 치게 된거죠.
이 돈이면 내 주위에 있는 가족들에게 무척 많은 것을 해 줄 수 있는데
현재 나에게 꼭 필요한건가?
(2대의 잔거 보유중. 아무래도 한대는 정리해야겠습니다.)
나 자신만의 만족을 위해 그런 거금을 쓴다는것이 지금도 무척 맘이
불편합니다.
이런 죄의식 비슷한것을 없애는 길은 오로지 열심히 자전거를 타는 길 밖에
없는거 같네요. 다치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잔거가 완성되는 그 날까지 남들처럼 함 즐겨볼랍니다.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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