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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님 죄송합니다. 백관장입니다.

atmanwr2004.04.07 23:13조회 수 2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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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화드리고

약속이행차 달려 나갔는데 8시 10분 인공폭포 도착.

예정보다 늦어 전화하려니 전화번호는 온데간데 없었으니

그냥 가신 걸로 알고 성의 고맙게 생각하며

열심히 스스로 독려하며

답답한 인도로 성산대교를 건너

이길 저길 우회전 도로가 세 곳이나 되어

내려서 손들며 건너서

건널목 건너 망원역 2번 출구에 무시히 도착하였습니다.

6개월만에 잔차를 쬐금 타니

후달리는 건 사실이고.

올때 강한 바람에 잔차 휘청거리고

답답한 인도를 달렸으나

갑자기 출장근무에 ㄴㄱㅁ이지만

그래도 백관장은 행복하였답니다.

assist님과 같은 여러분들의 존재도

저를 행복하게 한답니다.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며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꺾어진 칠순.

주저리주저리 좀 창피하긴 해도

살아갈수록 행복해질줄 알았는데

점점더 사는 게 힘드니

다들 그러신지요

욕심 버리고

작고

여린 것에 관심을 가지고

행복해합시다!

백관장

왈바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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