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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토레이거 크로우바(5도 갈메기바, 620mm 흠집 거의 없음) 3 만원.
>2, EA30 일자바(3도, 520mm로 자른 것 흠집 약간, 붉은색고무캡포함) 1 만원.
>3, 타이어 IRCseracxc 1.95 두짝 (95%) 1.5 만원.
>4, 타이어 IRC metro 1.5 로드용 두짝 (98%) 2.5 만원.
>5, 시마노 515패달 (80%) 2.5 만원.
>6, 시마노 크릿 (80%) 7천원.
>7, 타임 알미늄 패달(75%) 2.7만원.
>8, lx앞허브와 QR(95%) 1.2만원.
>9, 바엔드 PAZZAZ(흠집 많으나 아주 가벼움) 한벌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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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하게 리플 달지 마시고 쪽지로 연락바람, 선착순 응답주겠음
>이상의 물품 주위 사람것을 뫃은 것으로 소재지는 분당이고 인도 장소는 분당외에 탄천과 양재천 합수지점, 그리고 잠실 선착장등이 가능하고 시간은 토요일과 일요일 하오 1시와 3시께가 좋겠음.
죄송합니다.. 지저분하게 리플 달아서요.. 당연 살 마음 없으니 쪽지는 안보내겠습니다. 물건 파시는건 좋은데요.. 많은 사람이 님의 글을 볼텐데 읽어 내려갈수록 기분이 별로 안좋아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mandolin
지우라니까 왜 안지워요?
2004년 04월 08일 02시 12분
기분 나쁘다니?
간단 명료하게 표현한것이 뭐가 나빠? 지저분운운 얘기? 그것은 이 용품란을 깨끗하게 해주자는 이 할애비의 노파심이지. 회원정보에 들어가면 핸번있으니 내 목소리 들어 봐 할아버지가 아닌가, 긴가. 아들놈이 33살이여..
왕년의 경력을 동원, 금방 박형상을 추적해 혼을 낼 수도 있어...
남의 일 훼방말고 말이여. 당장 지워..
어제 악세사리 란에 판매글이 올라와 있길래 맨 위와 같이 리플을 달았습니다.. 사실 기분 좀 나빴습니다.. 물건 파시는 분께서 쓰신 말투가 그리 맘에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몇자 적어보았는데
오늘 위와 같은 내용의 쪽지가 제게 왔더군요..
저도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아드님이 서른 세살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낼 모레 애기 아빠가 됩니다.
제가 아드님보다 나이가 적을 수도 있겠죠..
두통의 쪽지가 어제 왔는데, 오늘에서야 확인했습니다.. 업무가 바빠서 왈바에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런 내용의 쪽지가 올라왔더군요..
저를 추적해서 혼을 낸다고 하셨는데, 무엇을 혼을 낸다는 것인가요?
쪽지 안지운거요? 아님 기분이 별로 안좋아 진다고 한 내용이요?
글도 맘대로 못씁니까? 그렇다고 제가 예의에 어긋난 말을 썼나요?
그리고 바빠서 왈바 못들어와 님의 쪽지 못본게 혼날 이유라도 있습니까??
아무리 아드님보다 제가 더 나이가 적다고 하더라도
처음 본.. 아니 보지도 않은 사람에게 반말을 하는건 할아버님으로서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쪽지로 보낼려다가 정말 기분 나빠서 이렇게 게시판에 올립니다..
mandolin 이란 아이디를 가지신 할아버지!! 왕년의 경력을 동원해서
저 추적해서 혼 내십시요.. 악세사리 란에 있는 제 글
안지우겠습니다.. 기분 나쁘시다면 여수까지 내려오셔서 저를 패대기 치시든가 해서 지우십시요.. 이상입니다..
왈바님들 죄송한데요.. 이럴때 어린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게 옳은건지요?
이런 일을 처음 당해본거라... 여러분들에게 의견을 묻고자 글을 올린겁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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