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날으는돈까스2004.04.08 12:30조회 수 1278댓글 0

    • 글자 크기


  
>
>1, 본토레이거 크로우바(5도 갈메기바, 620mm 흠집 거의 없음) 3 만원.
>2, EA30 일자바(3도, 520mm로 자른 것 흠집 약간, 붉은색고무캡포함) 1 만원.
>3, 타이어 IRCseracxc 1.95 두짝 (95%) 1.5 만원.
>4, 타이어 IRC metro 1.5 로드용 두짝 (98%) 2.5 만원.
>5, 시마노 515패달 (80%) 2.5 만원.
>6, 시마노 크릿 (80%) 7천원.
>7, 타임 알미늄 패달(75%) 2.7만원.
>8, lx앞허브와 QR(95%) 1.2만원.
>9, 바엔드 PAZZAZ(흠집 많으나 아주 가벼움) 한벌 1만원.
>
>지저분하게 리플 달지 마시고 쪽지로 연락바람, 선착순 응답주겠음
>이상의 물품 주위 사람것을 뫃은 것으로 소재지는 분당이고 인도 장소는 분당외에 탄천과 양재천 합수지점, 그리고 잠실 선착장등이 가능하고 시간은 토요일과 일요일 하오 1시와 3시께가 좋겠음.

죄송합니다.. 지저분하게 리플 달아서요.. 당연 살 마음 없으니 쪽지는 안보내겠습니다. 물건 파시는건 좋은데요.. 많은 사람이 님의 글을 볼텐데 읽어 내려갈수록 기분이 별로 안좋아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mandolin


지우라니까 왜 안지워요?


2004년 04월 08일 02시 12분


기분 나쁘다니?
간단 명료하게 표현한것이 뭐가 나빠? 지저분운운 얘기? 그것은 이 용품란을 깨끗하게 해주자는 이 할애비의 노파심이지. 회원정보에 들어가면 핸번있으니 내 목소리 들어 봐 할아버지가 아닌가, 긴가. 아들놈이 33살이여..
왕년의 경력을 동원, 금방 박형상을 추적해 혼을 낼 수도 있어...
남의 일 훼방말고 말이여. 당장 지워..



어제 악세사리 란에 판매글이 올라와 있길래 맨 위와 같이 리플을 달았습니다.. 사실 기분 좀 나빴습니다..  물건 파시는 분께서 쓰신 말투가 그리 맘에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몇자 적어보았는데
오늘 위와 같은 내용의 쪽지가 제게 왔더군요..
저도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아드님이 서른 세살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낼 모레 애기 아빠가 됩니다.
제가 아드님보다 나이가 적을 수도 있겠죠..
두통의 쪽지가 어제 왔는데, 오늘에서야 확인했습니다.. 업무가 바빠서 왈바에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런 내용의 쪽지가 올라왔더군요..
저를 추적해서 혼을 낸다고 하셨는데, 무엇을 혼을 낸다는 것인가요?
쪽지 안지운거요? 아님 기분이 별로 안좋아 진다고 한 내용이요?
글도 맘대로 못씁니까? 그렇다고 제가 예의에 어긋난 말을 썼나요?
그리고 바빠서 왈바 못들어와 님의 쪽지 못본게 혼날 이유라도 있습니까??
아무리 아드님보다 제가 더 나이가 적다고 하더라도
처음 본.. 아니 보지도 않은 사람에게 반말을 하는건 할아버님으로서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쪽지로 보낼려다가 정말 기분 나빠서 이렇게 게시판에 올립니다..
mandolin 이란 아이디를 가지신 할아버지!! 왕년의 경력을 동원해서
저 추적해서 혼 내십시요.. 악세사리 란에 있는 제 글
안지우겠습니다.. 기분 나쁘시다면 여수까지 내려오셔서 저를 패대기 치시든가 해서 지우십시요.. 이상입니다..

왈바님들 죄송한데요.. 이럴때 어린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게 옳은건지요?
이런 일을 처음 당해본거라... 여러분들에게 의견을 묻고자 글을 올린겁니다.
죄송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11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