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제가 된 저분의 말씀을 직접 들으면 어떨까요?
"댓글 같은게 여러개 달리면 다른글이 밀리니까 좀 미안하고 게시판도
좀 지저분해지니까 말로 하시오." 정도겠죠.
저는 그 글 처음보고 전혀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찜" 이딴 리플보면 오히려 싸가지가 없어 보이기도 했으니까요..
저희 형님 35이신데 메일 보내면...
'언제 밥먹자 그럼' 이정도 적으십니다.
타자가 영 어렵답니다. 그런데 나이 지긋하신 분은 어떻겠습니까?
홈피를 몇개 관리한다고 한들.. 어렵기는 매한가지 일겁니다.
敬親者天理也 란 말이 있죠. 부모나 어른을 하늘처럼..
그 어른분이 처음 쪽지줄때 머리 한번 숙이고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지저분하다는 말의 의미를 잘못 알았던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거랑 글쓰신분의 의도랑 전혀 다른거였군요.
나이 지긋하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열적으로 활동하시는게 참 보기
좋네요. 항상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십시요. "
이정도로만 쪽지 보냈어도 ma....... 분께서 뭐라고 하셨을까요?
대부분의 저희보다 적어도 두배는 나이드신 분이십니다.
습관이란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잘 아시잖습니까?
우리의 기준에 그분을 맞추려 하지 마시고 그분의 입장에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하지는 않을까요?
"댓글 같은게 여러개 달리면 다른글이 밀리니까 좀 미안하고 게시판도
좀 지저분해지니까 말로 하시오." 정도겠죠.
저는 그 글 처음보고 전혀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찜" 이딴 리플보면 오히려 싸가지가 없어 보이기도 했으니까요..
저희 형님 35이신데 메일 보내면...
'언제 밥먹자 그럼' 이정도 적으십니다.
타자가 영 어렵답니다. 그런데 나이 지긋하신 분은 어떻겠습니까?
홈피를 몇개 관리한다고 한들.. 어렵기는 매한가지 일겁니다.
敬親者天理也 란 말이 있죠. 부모나 어른을 하늘처럼..
그 어른분이 처음 쪽지줄때 머리 한번 숙이고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지저분하다는 말의 의미를 잘못 알았던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거랑 글쓰신분의 의도랑 전혀 다른거였군요.
나이 지긋하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열적으로 활동하시는게 참 보기
좋네요. 항상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십시요. "
이정도로만 쪽지 보냈어도 ma....... 분께서 뭐라고 하셨을까요?
대부분의 저희보다 적어도 두배는 나이드신 분이십니다.
습관이란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잘 아시잖습니까?
우리의 기준에 그분을 맞추려 하지 마시고 그분의 입장에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하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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