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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날으는돈까스2004.04.09 14:55조회 수 3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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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잘못했다고 썼습니다..
정말 높은 사람이면 교사직 날아갈수도 있다구요??
제가 잘못 한게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교사라고 먼저 말씀 드린건
제 신분을 확실히 하고자 한것입니다..
제가 선생님이니까 애들 지도하는 버릇때문에 그렇게 글을썼다고 말씀 하시는데 그건 너무 억지 아닙니까?
애들 지도 하는 버릇으로 어른들 대하는 교사가 대한민국에 있는지나 하고 하시는 말씀이십니까?
문제의 논점은 그것이 아니라 이말씀입니다..
나이가 어리고 많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겁니다..
저는 글을 쓸때 그분이 나이가 많은 분이신지 나이가 적은분이신지 알지도 못했고 중고란에서 물건을 보다가 제 주관상 기분이 나빠서 글을 썼습니다..
물론 저는 반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헌데 저한테 쪽지로 무턱대고 반말하고 협박하는데 그럼 어떡합니까?
과거의 경력하고 댓글하고 무슨 상관이 있으며
언제 봤다고 반말을 하느냐 이것입니다..
나이가 많으니 무조건 잘한거고 나이가 적으니 무조건 잘못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신분을 확실히 하고자 해서 밝힌 직업 가지고 너무 몰아 세우는거 아닙니까??
님께서는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님과 같은 직종의 사람들이 뉴스상에 한번도 오르내리지 않았습니까?
그건 상대적인거지요.. 절대적인거는 아닙니다..
경찰이 범죄를 저질러 뉴스에 나왔다고 모든 경찰이 나쁜건 아닙니다..
그것이 논점이 아니라는 거지요..
지나가다 기분안좋아 댓글 단게 제가 협박까지 들어야할 거리가 되었느냐 하는겁니다.. 저도 잘한거 없습니다.. 그분 아이디까지 게시판에다 공개를 해버렸으니 백번 천번 잘못한거지요..
하지만 나이드셨다고 반말에 협박에 하시는 그분도 잘하시는건 아니지요..
이건 나이와는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인격이고 사람에 대한 예의지요..
저희 어머님이 칠순이십니다
직장때문에 떨어져 있는데 혼자계십니다 하루에 전화 세통 이상은 기본으로 드립니다..
차 타고 지나가가 시골길에서 버스 기다리시는 노인분들 보면 항상 태우고 갑니다.. 시골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나기 때문입니다..  윗사람 공경 말로만 윗사람 공경해라 하지 마십시요.. 저 싸가지 없는놈 아닙니다..
예의 없는놈 아닙니다.. 항상 학생들만 대한다구요?
학교에서 제가 맡고 있는 일이 담당부서 공문처리 입니다..
하루에 몇번씩 교장실에 들락나락 거립니다.. 인사 깎듯이 하고 말 실수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여기에도 동호회가 있습니다. 저보다 나이많은사람이 태반입니다..
싸가지 없으니까 너 나오지마.. 너 말투가 좀 건방지다..
이런 말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선배들도 많고 후배들도많고 친구들도 겁나게 많습니다..
하지만 제 양심에 걸고 말씀드리는건데 저 그 많은 주위 사람에게 싫은 소리 들은적 없습니다..
교사라는 직업 가지고 너무 뭐라 그러지 마십시요..
그리고 님께서는 당해보지 않으신 일이잖습니까??
제 어머님께서 그런일 당했다면 저는 어머니께 뭐라 그러겠습니다..
협박하는거 아니라고 반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논점이 이상하게 바뀐것 같아 저도 한마디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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