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블루코아님

karis2004.04.09 12:37조회 수 324댓글 0

    • 글자 크기


무슨 말씀인지 잘알겠습니다.
초딩의 비유는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마땅히 예를 들게 없어서 억지 춘향격으로 예를 들었습니다.

님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 저 역시 같은 견해 입니다.

다만 어른신들의 살아오신 날들이 지금의 세대보다는 더 아픔이있고 질곡있게 살아 오신걸 모두다 생각해보고, 흑여 실수가 있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 젊은 세대가 고개를 숙여 공경하는게 더 예의가 있지않나 하는 마음에 글을 쓴것입니다.

저도 무의식적인 권위를 싫어 하지만 집에서는 똑같이 아이들에게 이상하게 무의식적인 권위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 아버지에게 품었던 반감을 그대로 저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겠지요.지금은 제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삶을 그대로 살아가는듯 합니다.
(역사는 돌고 도는가 봅니다.^^)

이런 바탕에서 어르신에 대하여 고개를 숙이자고 말씀드린 겁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1
188080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1
188079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1
188078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77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4
188076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75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74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8
188073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72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71 힝.... bbong 2004.08.16 410
188070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69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68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67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66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0
188065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7
188064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4
188063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1
188062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59
188061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