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타기옹님께서 불미스런 일을 당하셨을 때
송구스런 맘이 들었습니다. 글 한번 올리셨다가 막말을 들으셨을 때요.
어제도 fankun 님이 사과 관련 글을 올리셨을 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러나 mandolin님이 올리신 글에 붙었던 댓글들을 봤을 때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세 분 모두 연장자시고, 연세만 생각하면 모두 같은 대접을 받으셔야
할 분들이지만 전혀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품을 가지고 있더라도 어떤 사람은 부러움과 존경을 받고,
어떤 사람은 욕을 먹기도 합니다.
연배라는 것도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흔히 일상생활에서 같은 연배의 분이라고 하더라고
"그 연세에 정말 대단하셔~"라고 존경을 받는 분이 계신가 하면
"아니 그 분은 나이값도 못하시나..." 하고 나이가 오히려 깎아내림의
한 요인이 되기도 하는 것 처럼...
mandolin 님은 존경 받을 수 있는 요건을 스스로 깎아 내리셨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일들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혹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 주시길~
송구스런 맘이 들었습니다. 글 한번 올리셨다가 막말을 들으셨을 때요.
어제도 fankun 님이 사과 관련 글을 올리셨을 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러나 mandolin님이 올리신 글에 붙었던 댓글들을 봤을 때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세 분 모두 연장자시고, 연세만 생각하면 모두 같은 대접을 받으셔야
할 분들이지만 전혀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품을 가지고 있더라도 어떤 사람은 부러움과 존경을 받고,
어떤 사람은 욕을 먹기도 합니다.
연배라는 것도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흔히 일상생활에서 같은 연배의 분이라고 하더라고
"그 연세에 정말 대단하셔~"라고 존경을 받는 분이 계신가 하면
"아니 그 분은 나이값도 못하시나..." 하고 나이가 오히려 깎아내림의
한 요인이 되기도 하는 것 처럼...
mandolin 님은 존경 받을 수 있는 요건을 스스로 깎아 내리셨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일들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혹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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