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를 프로맥스에서 시마노 XT로 업글을 한후 기쁜 마음에.
학교 뒷산을 타기위해 학교로 갔습니다.
때는 4시 5분 수업끝나고 학생들이 정문쪽으로 우르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의 쇼맨쉽 이 발동해서 브레이크도 업글했겠다
화끈한 뒷바퀴 들기를 학우들에게 선보이려고 정문 근처에서
잭나이프를 했습니다..
예전 쓰던 프로맥스 브레이크 생각해서 속도를 조절하구
앞브레이크를 잡음과 동시에 발을 살짝 점프했습니다..
결과는..
.
.
.
자전거는 거꾸로 땅에 수셔 박히고 저는 2m 날라가서
손먼저 땅에 닿았습니다..
머 저전거 타면서 한번씩 당하는 사고인지라 괜찮다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야 손목 좀 삔것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핸들바에 기스 난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가장 불편한건..거짓말 안해서 200명이 넘은
학우들이 모두 일제히 저한테로 시선이 꼽혔다는 겁니다.
저는 넘어진다음 아는 사람이 있을까 얼굴을 팔로 가리고
잽사에 일어나서 멀리 도망갔지요..
한 300m 간후에 자전거와 옷을보니 자전거는 핸들바에
기스가 생겼고 바지는 엉덩이 부분이 너덜거렸습니다.
손목은 통증으로 지금 글쓰는 것도 힘듭니다..흑
모두 안전 라이딩 하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 괜히 저같이
쇼맨쉽 하지 마세요...
학교 뒷산을 타기위해 학교로 갔습니다.
때는 4시 5분 수업끝나고 학생들이 정문쪽으로 우르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의 쇼맨쉽 이 발동해서 브레이크도 업글했겠다
화끈한 뒷바퀴 들기를 학우들에게 선보이려고 정문 근처에서
잭나이프를 했습니다..
예전 쓰던 프로맥스 브레이크 생각해서 속도를 조절하구
앞브레이크를 잡음과 동시에 발을 살짝 점프했습니다..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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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거꾸로 땅에 수셔 박히고 저는 2m 날라가서
손먼저 땅에 닿았습니다..
머 저전거 타면서 한번씩 당하는 사고인지라 괜찮다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야 손목 좀 삔것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핸들바에 기스 난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가장 불편한건..거짓말 안해서 200명이 넘은
학우들이 모두 일제히 저한테로 시선이 꼽혔다는 겁니다.
저는 넘어진다음 아는 사람이 있을까 얼굴을 팔로 가리고
잽사에 일어나서 멀리 도망갔지요..
한 300m 간후에 자전거와 옷을보니 자전거는 핸들바에
기스가 생겼고 바지는 엉덩이 부분이 너덜거렸습니다.
손목은 통증으로 지금 글쓰는 것도 힘듭니다..흑
모두 안전 라이딩 하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 괜히 저같이
쇼맨쉽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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