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얼마전에..

가이2004.04.10 01:54조회 수 144댓글 0

    • 글자 크기


모방송국 프로에서 라면 맛나게 끓이는 법이 나오더군요.

생수통 작은걸로 한통

펄펄 끓이고

면넣고 슾 넣고

풀어주면서

2분 30초정도.

이렇게 하면 제일 맛난 염도와 장력의 면발이 나온다고 하네요.

전 라면 하나 끓이면. 면 다먹고 밥 두공기 정도 말아먹어야 배가 든든하더군요.
>
>오늘 야식도 변함 없이 컵라면...
>덴장~~! 대한민국 최고를 지향 한다는...
>서울 5대 대학 병원에 든다는...
>21세기 최고를 추구하는...
>그런 大 강남성모병원이~~!  야식을 라면으로 줍니다.
>인건비 아낀다는 차원에서 영양과 직원을 밤근무를 없앴거든요~!
>
>하루 근무중 가장 초라할 때가 야식 먹을때 입니다.
>직원들 그래도 참고 묵묵히 일 잘합니다.  ㅠㅠ
>
>하루 빨리 복원 되기를 염원하며...
>
>요는~
>아래 동료가 라면을 만들어 놨는데.. 이 친구 바이크리님 고등학교 후뱁니다..
>싸가지는 있는데.. 임시직이구요..
>
>그 친구가 라면 국물을 넣었는데. 아직까지도 제 취향을 모르더군요
>먹을때마다 그런다는건 ~~ 내가 만들어 먹던지..
>그래도 지들이 꼭 해 놓긴 합니다.
>
>전 선까지도 안넣고 스프를 반 조금 더 넣고 라면이 있는 끝까지만 넣어서 국물까지 다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집에서 끓여 먹을때도 마찬가지구요./밥을 말아 먹든..
>근데 이 친구들 스프 다 넣고 라면 먹고 국물은 다~ 하수구로~~ 쪼르르~~!
>
>라면 먹고 난 다음 몇마디 또 잔소리를 했습니다..
>다음부턴 명심을 한대나 하면서..
>
>라면 국물 그래 버리면 한강에서 싫어합니다. 고기들이..
>우리나라 아직도 하수 처리장 완벽하지 않습니다.
>비만 오면 수 없이 방류되는 오폐수들이며.(나쁜 악덕업자들도 있고)
>거기에 뻐킨 미국넘들도 가끔(?) 엄청 버려서 중랑천이 몸살을 앓고 있는것 다 아시죠?
>제가 뭐 환경 운동가는 아니지만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정말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 들을 필요 없이 이건 국민으로서 실천해야 합니다.
>
>자~ 여러분 주위에 퍼뜨립시다~! 라면 국물은 적당량만큼만 넣어서 다 먹기 운동..
>컵라면은 국물 말고도 그 포장지도 엄청난 쓰레기 입니다.
>
>4/9일은 제 둘째 딸아이 두번째 생일이었습니다..(요 전에 울산 갔을때)
>출근 하기 전에 케잌 얹어서 후욱 불게 하고, 노래도 부르고,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이 아이들 우리의 희망을 /하늘공원/같은 쓰레기 위에서 살게 할 순 없잖아요..
>
>항상 인용하는 말이지만 참 좋은 글귀인듯 합니다.
>조관우의.. 노래 하늘, 별.. 바람.. ..중에서..
>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 쓰고 있을 뿐" 이란 가사~!
>
>자~자~~ 이 말씀을 특히 명심 하시길...
>서울 왈바님들... 제가 사는 곳이 어딘줄 아세요?
>저 팔당댐 상류에 삽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죠? 헤헷~~!
>실천 안하시믄.. 저두 안할랍니다.  돌 날라올래나?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60
183895 오늘 비온다더니 결국 비가 안오네요..-_-1 sura 2010.04.10 1628
183894 동창, 자전거, 사진7 구름선비 2010.04.10 1691
183893 중산층의 기준? 끼리끼리?14 십자수 2010.04.09 2639
183892 자전거 사고 기억 상실9 ody57 2010.04.09 2107
183891 스스로 왕따 되기? (나는 잔소리꾼)6 십자수 2010.04.09 1544
183890 지름... 그리고 고백...13 仁者樂山 2010.04.09 1719
183889 궁금합니다 ~~16 줌마 2010.04.08 1530
183888 나를 유혹하는 사람들....9 풀민 2010.04.08 1666
183887 나의 아비드BB7 갈리다.5 선인 2010.04.07 2646
183886 자전거가 좋다?19 靑竹 2010.04.06 1877
183885 과체중 트랙8500 산행7 트랙오너 2010.04.06 2418
183884 복수5 구름선비 2010.04.06 1624
183883 오랜만에 두가지 제품 공구 진행합니다. Bikeholic 2010.04.05 1963
183882 제2회 mtb 양평랠리 개최(10.06.05~06)1 학생임 2010.04.05 1404
183881 천리향, 매화, 산수유 향기5 구름선비 2010.04.05 1620
183880 깜짝이야!1 우현 2010.04.05 1411
183879 코로나고싸이클구합니다1 최mp 2010.04.04 1608
183878 오늘 12시 반에 올림픽공원 다리 붕괴됐습니다.2 sura 2010.04.04 1345
183877 한대 더!2 bycaad 2010.04.04 1479
183876 초계함 침몰, 뒤에서 웃고 있을 놈!8 바보이반 2010.04.04 166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