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리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신경 많이 쓰세요. 케토톱 같은 진통제로 임시 처방하고 넘어갔다가 큰일납니다. 제가 무릎 연골 수술을 받은 지 3주 정도 되었는데, 건강할 때 관리 못 한 것이 너무 후회스럽네요. 될 수 있으면 마라손은 멀리 하는 게 어떠실지. 그냥 자전거 타는 것만으로 만족하세요.  연골에 도움이 되는 건강보조식품이 있습니다.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 미리 좀 드세요. ㅎㅎㅎㅎ drugskorea.com인가 하는 사이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여기서 구입해 먹었는데, 일단 기분상으로도 괜찮은 듯. 건강할 때 관리 잘 하세요. 정말.....

>을 했습니당..흐~~ 무릅이 딧따리 아프군요..
>시라소니님이 사진도 찍어주고...감사합니다..
>하프 코스 인대...21.????? 키로미터..
>1시가 45분 ?초....로 들어오긴 왔는대..
>열라리 힘들더군요....
>gps 가방에 넣고 외장 안테나 뽑아서 뛰었는대..
>안내 하는분들 말고는..저혼자 가방매고 뛰더군용ㅋㅋㅋ
>
>끝나고 홀릭님 사무실 쳐들어가서..밥 삥듣어 먹고...
>버스타고 들어왔는대..으~~ 이젠 무릅이 가만 있어도 통증이..
>이거 얼음 찜질 할려고했더니...집에 얼음도 없군요..
>맨담로션 인가 발랐는대... 무릅은 반응도 없고..허벅지만 뜨시뜨시 하군요.
>케토톱 붙이고 자야 할듯ㅋㅋㅋㅋ
>준비기간이 3주밖에 안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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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풀코스는 무릅 괜찮아지면..슬슬 준비 해야 겟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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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in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