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7시에 청계산 갔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니 9시..많은 등산객이 산 입구에 줄을 지어 모여듭니다..
역시나 7시는 무리야.6시 반은 되야겠어.
이렇게 생각하면서 대왕저수지에서 쉬고 있는데.
청계산을 향하는 한떼의 라이더들.
그 뒤를 따르는 한 무리의 라이더.
그리고.
또.
음...
신음소리가 절로 납니다.
청계산은 오늘 세번째였습니다.
항상 들었던 말이 "늦게 청계산 출발하면 등산객과 함께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내려오면서도 하산하는 많은 등산객과 만났습니다. 전 웬만하면 등산객뒤를 졸졸 따라 다니는 스타일입니다. 즐기자고 가는 산행에 등산하는 사람들과 함께 부딪치면 재미가 반감되잖아요.
혹 다음에 청계산 계획하시는 분이 계실것 같아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을 적었습니다.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삭제하겠습니다.
그럼.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니 9시..많은 등산객이 산 입구에 줄을 지어 모여듭니다..
역시나 7시는 무리야.6시 반은 되야겠어.
이렇게 생각하면서 대왕저수지에서 쉬고 있는데.
청계산을 향하는 한떼의 라이더들.
그 뒤를 따르는 한 무리의 라이더.
그리고.
또.
음...
신음소리가 절로 납니다.
청계산은 오늘 세번째였습니다.
항상 들었던 말이 "늦게 청계산 출발하면 등산객과 함께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내려오면서도 하산하는 많은 등산객과 만났습니다. 전 웬만하면 등산객뒤를 졸졸 따라 다니는 스타일입니다. 즐기자고 가는 산행에 등산하는 사람들과 함께 부딪치면 재미가 반감되잖아요.
혹 다음에 청계산 계획하시는 분이 계실것 같아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을 적었습니다.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삭제하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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