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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따거..

twinpapa2004.04.11 23:25조회 수 1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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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마눌이 저의 팔 만지다가 한대 맞을뻔했습니다.
따가워 죽겠는데 우이쒸..-.-;
겨우내 숨겨뒀던 팔과 다리가 불타는 고구마가 돼버렸습니다..
오늘은 별거아닌 별거를 해야겠군요..ㅋㅋ

많은 분들과 조그만 사고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정말 수고하셨구여, 항상 건강하세요.
담에 또 웃는 얼굴로 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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