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2번호 말하니깐..

필스2004.04.13 23:21조회 수 342댓글 0

    • 글자 크기


98년에 일원동 살때 차를 뽑았드랬습니다.

서울 52고..xxxx

그땐 그게 먼지도 몰랐습니다.. ㅋㅋ (그게 왜 차별을 받아야 하는쥐..ㅠ.ㅠ)

당시 회사에서도 소나타.. (지금 타는 ) 차를 지급받았습니다..

그때 차량 구매 담당자가.. 용산근처에 사는관계로.. 지편한대로..

여의도가서 차를 구했습니다. 음..

용산구청가서 넘버 받아왔습니다. 서울 32다.. 어쩌구..

52고 차량 끌고.. 강남땅 돌아댕길땐 몰랐습니다.

회사 차 끌고 강남사무실 있는넘 32번 차량 몰고 댕기면..

좀 이상하게 여기길래. (세차장, 주차장 등등.. )

냉중에 유흥가 지나갈때 알았습니다.... 일명 "삐끼"라는 넘들이..

용산에서 온 형님.. 술한잔 하시죠? 윽...

참나........ 그리고. 5번대 차번호 달려고.. 강남구청 박터진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글고 최근의 문제.. 압구정역 부근 은행.. 앞에서 갓길 주차 시켜놓고.. 한사람 대기 시켜놓고 은행업무 보고 돌아왔습니다.. 불시검문을 받았따고 허더군요..

번호와 무관하지 않다는... (여러번 당해서리.. 강남에 검문뜨면.. 뒌장..)

어이가 없더군요.. ㅎㅎ

>
>그냥 사는 것처럼 보일라구 일부러 X남구청 가서 단차들 많습니다.
>
>제 후배가 유흥업계에서 일하는데 그쪽 동네 아그들도 다 모모구청가서 달고 그란디요.
>
>특히 제비, 호빠 아그들은 필수랍니다.
>
>지금은 번호판이 바뀌어서 안되겠지만요.. ㅋㅋ
>
>제가 서울 55 번호판 재일 첫번째 받은 사람이란거 아무도 모르셨죠?
>
>제 앞사람이 마지막 52를 가져가고 제 차례부터 55를 주기에 " 어? 이게 뭐예요?"
>
>했더니 52는 번호가 끝났다구.. ^^ 55번 첫번째 교부자 바로 날초~ 였습니다. ^^


    • 글자 크기
으음.. 이 게으르니즘의 압박을 이겨내야... (by bloodlust) 간식은.. (by 필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4
77376 준비물 체크~! 필스 2004.04.13 407
77375 서울은 가장 큰 쓰레기통~! 쏘나타 2004번 십자수 2004.04.13 673
77374 ^^ 날초~ 2004.04.13 175
77373 긴바지에 긴팔이 좋습니다. 십자수 2004.04.13 291
77372 그 번호판이요.. 날초~ 2004.04.13 417
77371 으음.. 이 게으르니즘의 압박을 이겨내야... bloodlust 2004.04.13 261
52번호 말하니깐.. 필스 2004.04.13 342
77369 간식은.. 필스 2004.04.13 165
77368 ^^ Tomac 2004.04.13 175
77367 으음.. 이 게으르니즘의 압박을 이겨내야... get2lsh 2004.04.13 174
77366 재밌네요 ㅎㅎ Vision-3 2004.04.13 148
77365 오랫동안 타면 조금 굵어지긴 하지만 tae1974 2004.04.14 244
77364 자전거타고 가다가.. zara 2004.04.14 289
77363 수영하면굵어집니다-_-... no1234200 2004.04.14 177
77362 업글병이 생길려하네요.-_-; 죽은소 2004.04.14 375
77361 다리가 약했는데..굵어진(튼튼) 사람들 도와주세요 tathagata 2004.04.14 228
77360 풀페이스세탁했습니다. 지방간 2004.04.14 361
77359 전벌써 시작되었습니다;; no1234200 2004.04.14 231
77358 세제푼물에 푹담갔다 빼면될거같은데요;; no1234200 2004.04.14 186
77357 혹시? 이쪽동네(상봉,신내,중화동)에서 잔차 같이 타실분 계신지요? d.g.r 2004.04.14 20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