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납득할 만한 글이 없었습니다.
좀 건방진 말 같지만 집단최면에 빠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객관적으로 가격이 나오게 되는 근거가 오토바이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쓰는 자전거중 수제품은 그 가격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모두 수제품은 아닌데도 가격이 상당합니다. 건강에 도움이되는 측면에서 보자면 줄넘기의 가격이 10만원데에 육박하고 손으로 끈을 엮어 만들면 납득하시겠니까? 순전히 혼자만의 상상력을 가미해서 추리하자면 개발비의 상당부분을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고, 자전거 소비자가 지나치게 최신모델에 목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약 300만원가량의 자전거가 대량생산체제을 갖추고 10년간 출고하는 것이 불가능한 이유는 소비자가 1~2년 지난 모델에 대해 흥미를 가지지 않는데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4년전의 모델이라도 그 제품중고가 아니라면 좋은것입니다. 그런데 시장에서는 사라져 갑니다. 왜냐고요? 우리가 최신기종을 선호하기 때문이죠 ... 흔히 업글병이라고 하죠, 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우리는 개발을 부추기고 자전거자체의 수명과 모델의 수명을 같게보는 실수혹은 어리석음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건방진 말 같지만 집단최면에 빠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객관적으로 가격이 나오게 되는 근거가 오토바이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쓰는 자전거중 수제품은 그 가격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모두 수제품은 아닌데도 가격이 상당합니다. 건강에 도움이되는 측면에서 보자면 줄넘기의 가격이 10만원데에 육박하고 손으로 끈을 엮어 만들면 납득하시겠니까? 순전히 혼자만의 상상력을 가미해서 추리하자면 개발비의 상당부분을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고, 자전거 소비자가 지나치게 최신모델에 목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약 300만원가량의 자전거가 대량생산체제을 갖추고 10년간 출고하는 것이 불가능한 이유는 소비자가 1~2년 지난 모델에 대해 흥미를 가지지 않는데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4년전의 모델이라도 그 제품중고가 아니라면 좋은것입니다. 그런데 시장에서는 사라져 갑니다. 왜냐고요? 우리가 최신기종을 선호하기 때문이죠 ... 흔히 업글병이라고 하죠, 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우리는 개발을 부추기고 자전거자체의 수명과 모델의 수명을 같게보는 실수혹은 어리석음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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