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Tahoe님께서 제안한 자율적 모금과,
님의 의견이 왈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올리신 글임을 인식하고 공감하지만,
님의 글에 조금은 다른 견해를 피력해봅니다.
우선 구체적인 방안이 기재되어있지 않아서 님의 의중을 읽을 수가 없어 제 글이 성급한 판단일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미루어 짐작컨데
중고장터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자율적이든 아니면 타율로 일정 금액을 받든 어느정도의 수수료(?)를 받자는 뜻이 아닌지요?
어찌보면 'Tahoe'님의 안과 님의 안 "두가지 모두 실효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다만 강제적 모금 성격과 자발적 모금 성격은 왈바의 이미지에 사뭇 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또한 중고 거래를 하다보면 물건을 판매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대부분 비싸게주고 산 물건을 어쩔 수 없이 손해를 감수하고 싼가격에 판매를 하므로 그리 거래에 대하여 흡족하게 생각하지를 않는 분들도 많고,
구입한 물건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물리고 싶은 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분들에게서 성금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수수료를 부과한다면....그리 유쾌한 마음은 아니겠지요.
또한 수수료를 받는다면 이를 감안하여 아무래도 판매 물건값을 조금 높게 책정하지 않을까도 생각되고요,
왈바가 유명해지고 접속인원이 많은 것은 무료 장터의 활성화가 큰 요인이 아닐까도 생각됩니다.
무료 장터가 어떤 명목으로든 유료화가 된다면 무료로 운영되는 샾의 중고 장터나 다른 사이트쪽으로 회원 이동이 될 여지도 무시할 수 없겠지요.
장터에 매물이 줄어들어 회원 접속이라도 떨어지다면 왈바의 스폰서도 달가운 시선으로 보지는 않겠지요.
암튼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면서 님의 깊으신 뜻도 이해가가지만
저는 'Tahoe'님의 의견처럼 자발적 모금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님께서 왈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셨듯
저 또한 왈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조금은 다른 견해를 피력해 보았습니다.
-끝-
>좋은 말씀입니다
>데이타관리가 그리 만만치 않은 싸이트를 운영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업로드 이미지의 사이즈 크기나 부가기능 추가의견에 부정적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베너광고의 스폰서를 통한 이익(이라 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이 어떤진
>중요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싸이트 운영을 위한 후원금은 필요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99년도 부터 여기를 거의 눈팅만 해왔는데 말씀하신
>
>>와일드바이크의 성격이 다분히 친목중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라는 것에 저는 그리 동감이 되지가 않습니다
>친목중심적인 사이트로서의 성격은 사라졌다고 보며
>산악자전거의 포탈싸이트 라고 보여집니다
>
>회원수도 많을뿐아니라 뜨네기? 회원들도 많고 일부 회원은 단지 중고판매를
>위해 이용하기도 합니다
>친목중심적이라고 볼수 있다면 와일드 클럽내의 소모임이 그에 맞다고 보며
>와일드바이크 전체로 봐서는 그런 성격이 약하다고 봅니다
>이곳은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서로의 정보와 의견 등을 나누는
>'장소 제공'처 로서 그 의의가 있지 않나 보여집니다.
>
>이제는 왈바뿐만 아니라 여타 인터넷 동호회(말그대로 동호회 입니다)
>가 여기저기 많이 생겼습니다. 그 런 동호회는 정말 친목중심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왠만한 회원들은 누가누군지 거의 다 알고 있으면 라이딩 시
>회원들 거의가 참석하는 편입니다
>
>본래로 돌아가서...
>말씀하신 후원금 제도는 좋은 생각이고 필요는 한 것 같습니다만
>통장으로 입금을 하고싶은 아무나 입금을 하는 방법은 좀 고려되어야 하지 않나 봅니다
>이곳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이 공평하게 짐?을 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가야하지 않나 생각되어집니다
>중고판매를 톨해 각자의 이득만 챙기는 회원들과 순순한 마음으로 이용하는
>회원들 모두 공평하게 말이지요.
>
>두서없이 길기만 길어 죄송합니다
>
>
님의 의견이 왈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올리신 글임을 인식하고 공감하지만,
님의 글에 조금은 다른 견해를 피력해봅니다.
우선 구체적인 방안이 기재되어있지 않아서 님의 의중을 읽을 수가 없어 제 글이 성급한 판단일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미루어 짐작컨데
중고장터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자율적이든 아니면 타율로 일정 금액을 받든 어느정도의 수수료(?)를 받자는 뜻이 아닌지요?
어찌보면 'Tahoe'님의 안과 님의 안 "두가지 모두 실효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다만 강제적 모금 성격과 자발적 모금 성격은 왈바의 이미지에 사뭇 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또한 중고 거래를 하다보면 물건을 판매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대부분 비싸게주고 산 물건을 어쩔 수 없이 손해를 감수하고 싼가격에 판매를 하므로 그리 거래에 대하여 흡족하게 생각하지를 않는 분들도 많고,
구입한 물건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물리고 싶은 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분들에게서 성금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수수료를 부과한다면....그리 유쾌한 마음은 아니겠지요.
또한 수수료를 받는다면 이를 감안하여 아무래도 판매 물건값을 조금 높게 책정하지 않을까도 생각되고요,
왈바가 유명해지고 접속인원이 많은 것은 무료 장터의 활성화가 큰 요인이 아닐까도 생각됩니다.
무료 장터가 어떤 명목으로든 유료화가 된다면 무료로 운영되는 샾의 중고 장터나 다른 사이트쪽으로 회원 이동이 될 여지도 무시할 수 없겠지요.
장터에 매물이 줄어들어 회원 접속이라도 떨어지다면 왈바의 스폰서도 달가운 시선으로 보지는 않겠지요.
암튼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면서 님의 깊으신 뜻도 이해가가지만
저는 'Tahoe'님의 의견처럼 자발적 모금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님께서 왈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셨듯
저 또한 왈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조금은 다른 견해를 피력해 보았습니다.
-끝-
>좋은 말씀입니다
>데이타관리가 그리 만만치 않은 싸이트를 운영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업로드 이미지의 사이즈 크기나 부가기능 추가의견에 부정적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베너광고의 스폰서를 통한 이익(이라 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이 어떤진
>중요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싸이트 운영을 위한 후원금은 필요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99년도 부터 여기를 거의 눈팅만 해왔는데 말씀하신
>
>>와일드바이크의 성격이 다분히 친목중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라는 것에 저는 그리 동감이 되지가 않습니다
>친목중심적인 사이트로서의 성격은 사라졌다고 보며
>산악자전거의 포탈싸이트 라고 보여집니다
>
>회원수도 많을뿐아니라 뜨네기? 회원들도 많고 일부 회원은 단지 중고판매를
>위해 이용하기도 합니다
>친목중심적이라고 볼수 있다면 와일드 클럽내의 소모임이 그에 맞다고 보며
>와일드바이크 전체로 봐서는 그런 성격이 약하다고 봅니다
>이곳은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서로의 정보와 의견 등을 나누는
>'장소 제공'처 로서 그 의의가 있지 않나 보여집니다.
>
>이제는 왈바뿐만 아니라 여타 인터넷 동호회(말그대로 동호회 입니다)
>가 여기저기 많이 생겼습니다. 그 런 동호회는 정말 친목중심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왠만한 회원들은 누가누군지 거의 다 알고 있으면 라이딩 시
>회원들 거의가 참석하는 편입니다
>
>본래로 돌아가서...
>말씀하신 후원금 제도는 좋은 생각이고 필요는 한 것 같습니다만
>통장으로 입금을 하고싶은 아무나 입금을 하는 방법은 좀 고려되어야 하지 않나 봅니다
>이곳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이 공평하게 짐?을 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가야하지 않나 생각되어집니다
>중고판매를 톨해 각자의 이득만 챙기는 회원들과 순순한 마음으로 이용하는
>회원들 모두 공평하게 말이지요.
>
>두서없이 길기만 길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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