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끗해서 잔차 놓치면 잔차가 바위들판을 굴러 속절없이 벼랑으로 굴러떨어져
패대기쳐지는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가장 최근 업글한 부품들 값이
막 떠오르면서.. 눈물도 나고..잔차도 놓칠수 없다고 다짐...
덤풀속에 잔차가 걸려 악전고투하고 길만 찾으면 된다고 되뇌었는데..
솔직히 직벽암벽에 막혀 정상으로 가는방향이 다 막혔을때는 오도가도 못하고
정말 암담하더군요....(좌우로 계속직벽) 꺼꾸로 잔차를 끌고 바위들판(?)을
끌고 내려간다는건.. 엄청 위험천만한 일이고.....
덤풀 속에 잔차를 박아놓고, 조난신고를 해야하나 잠깐 고민했습니다...
119가 헬기로 구해줄까? 날 어떻게 발견할까... 등등... -_-;;;;
결국은 이번 한번만이다 라는 절박한(?)생각으로 암벽을 올랐습니다..(클리프행어)
또 직벽암벽이 나왔으면 아마...조난 신고했을겁니다...
장갑을 안끼고 갔더니.. 손아귀에 물집이 잡혔네요....
배고파서... 다운힐을 강행했더니...ㅎㅎ
패대기쳐지는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가장 최근 업글한 부품들 값이
막 떠오르면서.. 눈물도 나고..잔차도 놓칠수 없다고 다짐...
덤풀속에 잔차가 걸려 악전고투하고 길만 찾으면 된다고 되뇌었는데..
솔직히 직벽암벽에 막혀 정상으로 가는방향이 다 막혔을때는 오도가도 못하고
정말 암담하더군요....(좌우로 계속직벽) 꺼꾸로 잔차를 끌고 바위들판(?)을
끌고 내려간다는건.. 엄청 위험천만한 일이고.....
덤풀 속에 잔차를 박아놓고, 조난신고를 해야하나 잠깐 고민했습니다...
119가 헬기로 구해줄까? 날 어떻게 발견할까... 등등... -_-;;;;
결국은 이번 한번만이다 라는 절박한(?)생각으로 암벽을 올랐습니다..(클리프행어)
또 직벽암벽이 나왔으면 아마...조난 신고했을겁니다...
장갑을 안끼고 갔더니.. 손아귀에 물집이 잡혔네요....
배고파서... 다운힐을 강행했더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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