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에 입문한지 1년 조금넘은것 같아요 ^-^
그 동안 뼈도 부서지고..얼굴에 흉터도 남고 ㅠ_ㅠ
크고 작은 사고들이 함께한 MTB생활...
오늘도 삽질하다가~ 자전거와 함께 슬라이딩을~ 외쳤답니다~ !
근데...
보호대를 해서 다치진 않았지만...
넘어지고 나니깐.. 속이 시원했어요..
스트레스가 한방에 쌱!슝!
아 좋아 좋아~ !! 좋아졌어!
이렇게 마음가짐을 하고 점프대 를 공략하다가 너무 옆으로 빠져
움찔~ 하면서 (PDS동영상에 참고자료 ㅡ.ㅡ 연달아뛰기장면中)
무사착지는 했는데.. 안넘어질수도 있었는데... 이유없이 넘어지더군요..
보호대덕에 다치진 않았지만... -_- 그래도 아까처럼 속이 뻥~ 뚫린것처럼 시원했답니다.
이거 병인가욧? ㅠ_ㅠ?
그래도 크게 넘어지면 후회뿐일텐데.. @ㅅ@
(P.S 사진의 라이딩 코스에선 넘어지지 않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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