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건 사진 뿐이다" 이걸 머리 속에 되뇌이며 다들 그냥 뻗었을겁니다..ㅋㅋㅋ
전 밥 먹고 11까지 쓰레기 분리수거 상황 쳐다보다가 약간은 씁쓸 그리고 환희를 느끼며 소파에서 누워서 잠들어 버렸습니다..
둘째놈 고사리 손으로 이불 덮어 주는 느낌까지는 기억이 나는데...귀여운 놈~~!
그리고 5시에 눈을 떴습니다..
어깨 팔 다리~! 성한데가 없지만 정말 간만의 라이딩 즐거웠습니다.
옥의 티라면 삘스님의 그~~ㅋㅋㅋ
지금 야구 보고 있는데 희섭이 5호를 쿠탕 쳐뿟네요~!
다음엔 미리 퍼질거면 캠러는 전달 해 주고 퍼지세요~~!
쐬주병 하나는 챙겨가길 다행..
아마도 저랑.. 작심3일님은 그거 없었으면 완주 힘들었을듯 ㅋㅋㅋ
다음엔 구추장도 가져 가야지~! 오이만 먹으려니 싱거워서리~~!
joybike님 나 대신 운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친구 잘못 두면 그런거여~!
운전대 맞겨 놓구 셋다 퍼질러져서리.. 게다가 뻥과자를 제때 못줘서리~!
오늘 뵌 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출석부.. 짜수, 삘쓰, 쪼이바이꾸, 제우스강, 작심3일, 바이킹, 자전거타고,바람소리
오늘 하루종일 고생한 제 검둥이의 드레일러에게 경의를...
역시 가장 일 많이 하는 넘은 드레일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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