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좋은 답변 많이 주셔서 감동 먹었습니다. ㅠㅠ;
리플이 하나도 없을 줄 알았............다고 하면 뻥일테고 ;;;;;;
암튼 생각치도 않게 많은 분들이 제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 _)(-ㅜ)
덕분에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헝그리(?)하고 멋(?)도 모르는 단계를
거치셨다는걸 알고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 공간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

무엇보다 자신의 엔진!을 업글하고 그보다 더 자신이 즐길줄 알아야 한다
는 여러분들의 말씀! 꼭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분수에 맞지 않게 놀기보단 지금 잔차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차근차근
새로운 세계를 알아가도록 해야겠네요. @@

특히 스팅거 님의 cdp case를 활용한 헝그리 정신! 감명 깊었구요
막 펌프 등에 달구 말씀하신 모습으로 잔차타는 상상을 하니 ㅋ.ㅋ;;;;

홈xx스의 쿨롱(?)티 가서 함 보겠습니다. 언뜻 본 것도 같은데
긴팔만 있는 것 같던데 여름에 긴팔 괜찮을라나 모르겠네요.
정말 여름에도 시원해요?

글구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다리엔진 업글에 무엇보다 치중하겠습니다.
특히 뽕페달에 관해 말씀해주신 분!
다들 xc하려면 뽕페달은 필수라고만 들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됐네요... 일단은 뽕과 신발값이 유예된 것 같군요. ^^;;;;;;
저의 경제 생활에 큰 힘이 될 겁니다 ㅎㅎ
뽕페달이 제일 걸렸는데.... 일단은 페달질의 노하우를 열심히 배워야 겠네요.
사실 잔차를 알아가는 중이라  자주 트라이얼 기술 연습하는데 뽕페달로 바꾸면 초보인 저로서는 함부로 연습을 할 수없을까 큰 걱정이었거든요 ㅡㅜ;;;;
안그래도 파스값 만만치 않은데 ㅎㅎ

일일이 아뒤를 써가며 감사 말씀드리지 못한점 너그러히 이해해주시구요. ^^;;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 깊이깊이 새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로 글 마치겠습니다.
늦은 시간인데 안녕히들 주무시고요.
왈바여러분들! 모두 건강히 즐라하십시요. ^^*

꿈은 ★ 이루어 질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