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동호회나 친목 모임의 자유게시판에서 가장 싸움나기 좋은 주제가
두 가지 있는데, 첫째가 종교 이야기고, 둘째가 정치 이야기입니다.
취미가 같다고 해서 종교도 정치적 성향도 같을 수는 없는 법이고,
같은 취미로 의기투합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이런 각 개인에게 있어 중요한
부분에서 지향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면 모르는 사람들보다 더 사이가 크게
틀어지는 경우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저는 강제하지 않더라도 이 두 가지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자유게시판에서
회원들끼리 어느 정도 (100% 안할 수는 없을 테니까) 알아서 자제해야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단순히 '정치 꼴도 보기 싫어!' 라는 생각에서 하지 말자... 라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만은 않은 태도라고 봅니다.
두 가지 있는데, 첫째가 종교 이야기고, 둘째가 정치 이야기입니다.
취미가 같다고 해서 종교도 정치적 성향도 같을 수는 없는 법이고,
같은 취미로 의기투합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이런 각 개인에게 있어 중요한
부분에서 지향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면 모르는 사람들보다 더 사이가 크게
틀어지는 경우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저는 강제하지 않더라도 이 두 가지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자유게시판에서
회원들끼리 어느 정도 (100% 안할 수는 없을 테니까) 알아서 자제해야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단순히 '정치 꼴도 보기 싫어!' 라는 생각에서 하지 말자... 라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만은 않은 태도라고 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