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곳에.. 애들 델구 오라구 허다니.....
집안식구 모두 델구 오라구 15일날 얼마나 꼬심을 당했는뒤...ㅋㅋ
애들 교육문제도 있고.. (산경험이니..)
근데.. 마눌이 감기몸살에 걸려서 .. 가고 싶은맘 꾹누르고.. 또 몸상태도 안좋고..
몬간다구 혔는데..
이제 진실이 밝혀지는 구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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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무신놈의 술! 엄청 추울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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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영하의 날씨에도 관측땜에 히터하나 못키고 덜덜 떨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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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희대 우주과 나왔잖습니까. 별보는거 그거 다들 낭만만 생각하는데 엄청 힘든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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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천문대 관측실은 아마 CCD 로 읽어 컴퓨터로 보게 되있어서 히터는 틀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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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별은 육안으로 보는것이 제맛인지라 추워도 떨면서 굳이 망원경을 붙잡고 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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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경 많이 하고 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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