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서운 여고생...

pmh792004.04.16 23:24조회 수 656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
>오늘도 xo500과 함께~~
>
>도서관에서 10시반.. 조금전이지용..
>
>공부끝내고 집에갈준비~~
>
>속도계 꼽고.. 라이트 꼽고.. 안전등 꼽고.. 짐받이에 책얹고~~^^
>
>준비끝내고 집을 갔더랬습니다..
>
>라이트도 있고해서..
>
>환한 대낮에도 사람이 잘 안다니는.. 폭1.5m정도의 길로
>
>갔습니다.. 라이트와함께라면 어디라도 ^^;
>
>그런데.. 잘가다 앞쪽에... 웬 흰색상의를 입은..
>
>좀더...
>
>가까이....
>
>가보니 여고생이더군요..
>
>-_-
>
>
>거기는 150m 정도거리에 가로등 작은거 딱 하나있습니다.
>
>그리고.. 거기서 좀 더가면 아파트 신축때문에..
>
>그길에 있던 빈민촌이라해야하나..그런집들 다 밀려있고..
>
>그길따라가봤자 아파트 공사장..
>
>그런곳을 밤10시반 불빛이란 찾아보기 힘든 그런길을
>
>혼자가는.. 여고생.. -_-;;;
>
>옆을 지나가다가 예쁜가? 하고 옆모습을보는데 얼굴이 너무 하얗다는..
>
>헐.... 평속20km지나가던곳을 30km로.. 길도 좋지않아 엉덩이 통통 튕기며
>
>잽싸게 돌파해버렸습니다. 그길에서 그런적이 3번째군요..ㅠ.ㅠ
>
>야간라이딩의 참 매력인듯 싶습니다...
>
>
>모두 라이트믿고 어두운 길로만 다니지 맙시다 ^^ㅋ




혹시 여고생의 혼령을 본 것이 아닐까요..? 귀신....

으 무서버.. 귀신 조심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