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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여고생...

아이디2004.04.16 22:58조회 수 108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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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xo500과 함께~~

도서관에서 10시반.. 조금전이지용..

공부끝내고 집에갈준비~~

속도계 꼽고.. 라이트 꼽고.. 안전등 꼽고.. 짐받이에 책얹고~~^^

준비끝내고 집을 갔더랬습니다..

라이트도 있고해서..

환한 대낮에도 사람이 잘 안다니는.. 폭1.5m정도의 길로

갔습니다.. 라이트와함께라면 어디라도 ^^;

그런데.. 잘가다 앞쪽에... 웬 흰색상의를 입은..

좀더...

가까이....

가보니 여고생이더군요..

-_-


거기는 150m 정도거리에 가로등 작은거 딱 하나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좀 더가면 아파트 신축때문에..

그길에 있던 빈민촌이라해야하나..그런집들 다 밀려있고..

그길따라가봤자 아파트 공사장..

그런곳을 밤10시반 불빛이란 찾아보기 힘든 그런길을

혼자가는.. 여고생.. -_-;;;

옆을 지나가다가 예쁜가? 하고 옆모습을보는데 얼굴이 너무 하얗다는..

헐.... 평속20km지나가던곳을 30km로.. 길도 좋지않아 엉덩이 통통 튕기며

잽싸게 돌파해버렸습니다. 그길에서 그런적이 3번째군요..ㅠ.ㅠ

야간라이딩의 참 매력인듯 싶습니다...


모두 라이트믿고 어두운 길로만 다니지 맙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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