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져서 자전거 타기가 참 좋아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전거를 타지 않는 분들도 운동하기 좋아졌죠.
밤에는 하상 자전거 도로를 많이 타는데, 점점 사람들이 많아져서
타기가 힘들어 지는군요. 속도는 포기했다지만, 갑자기 자전거 쪽으로
피하는 분들땜에 몇번 놀라게 되는군요. (취객도 좀 있고.. -_);;
밤 도로는 아무리 생각하도 위험하고, 신호땜시 맥이 너무 끊기고,
가볍게 오를수 있는 산이나 새로운 코스를 개발해야 겠습니다.
그래도 잃는 것보다는 얻는 것이 많은 계절인거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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