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나라 말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면서 남의 나라 환경 부러워하면 안 되죠. 국어선생이라 그냥 넘어가지 못해 미안합니다.


>토욜날 일본갔다가 어제 새벽에 왔습니다..
>
>도쿄 참 부럽대요.. 자전거타는 인구도 많구 도로도 참 좋구
>
>걔네들은 하이바를 거의 안쓰더구만요 간혹 쓴사람도 있긴한데..
>
>안써도 거의 무방할정도...개젠 자전거 퀵서비스도 있는거 같구
>
>퀵애도 멋지구... 아 글구 개넨.. 앞에 바구니 달린 무기어 자전거를
>
>상당히 선호하더군요.. 물론 멋진 자전거도 많기도 하구 그냥 알톤처럼
>
>그냥 허접한 저전거도 많긴한데.. 전체적으로 요란하지도 않구..
>
>아 글구 개낸..우리처럼 비싼 자전거라구 뒤에 다리 바구니 뒤에
>
>짐안장 안다는게 아니라 많이덜 달더군요... 급은 엑스티 엑스티알이라도
>
>앞에 바구니달구 열띠미 다니더군요.. 자전거복장 제대로 안가추고
>
>잎어도 엄청 멋지구... 울 나라 아좀마들 좀 자전거 탔다하면
>
>자전거 전용 복장에 썬글라스에 하이바 쓰고 다니는데 개넨 아그렇더군요
>
>하긴 도시 환경자체가 그럴 필요가 딴 거 하나두 안부러워도 고건 참 부럽더구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