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에 보시면 이의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을겁니다.
한번 절차를 밟아보시죠.
제가 자전거타시는 여성분에게 스티커 발부하는 경찰 얘기는 이번까지 두번입니다.
자전거에게 멋찐 스티커를 주지못할 망정.......특이하죠?
울나라 대다수의 경찰분들 근무 열심히 하시는데,,,

서울 노원구는 장애우들의 아파트있기에 둔턱,계단 등등이 장애우를 위해
노력한 흔적들을 볼수있어 잔차쟁이들이 좀 덕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비좁은 보도에 줄을 긋거나, 타일을 붙어
여기부터 자전거도로다 하는 표시를 엄청 돈들여 하곤
현실적인 가치없는 공사를 했었습니다.
비좁은 곳을 지나가다 제가 경찰분을 뒤에서 박은적 있었는데
스트커를 발부하려고 하더군요.이건 감정적으로...아마도 아팠을겁니다..
그런데 마침 그 경찰은 자전거도로 표시 안으로 걸어가다 그런것이었기에
제가 당신이 스티커 발부 받아야한다고 해선 웃고 헤어진적이 있었습니다.
자전거전용 차선인데..
1996년정도 일겁니다.
지금 생각하면 엄청 웃기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도로, 인도, 또 심지어 자전거전용도로에서 마져도 약자인
자전거인에게 왜 스티커 발부했는지 모르겠군요....
다음엔  어느 분이 스티커 받을까요?

대통령이 아닐까 합니다.
청와대 근처에도 자전거타고 못 지나갑니다.(요즘은 되는지요?)
그런데 나리께서는 취임한 후에 경내에서 잔차타는게 목격되어
신문 방송에 대서 특필되었습니다.
그 경관분 강추합니다.청와대로 가시길.....
믿거나 말거나~

좋은 밤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