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전거는 아니고 모터보드(라이노라고) 타고 인라인과 무언의 속도경주하다가 뒤집어 졌답니다.
모터보드도 최속 40km 정도 나가는데 대략 30km 정도에서 속도 업하다가 롤링으로 날라 버렸습니다.
물론 보호구 다하고 있어서 넘어지면서 제 팔꿈치로 제 옆구리를 찍어 버린 것외에는 다친 곳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순간 숨이 턱 막히고 길바닥에 패댁이 쳐진 상태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으니 인라이너 한번 휙 쳐다보고는 말한마디 없이 지나가 버리더군요(물론 할말도 없었겠지만)....대략 열흘은 옆으로도 겨우 일어나고 한마디로 죽음 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절대 속도내기 안합니다...아니 라이노 마눌님한테 뺐겨서 중고 처분해버렸습니다.
다른 상대와의 속도경주는 자신이나 남을 위해서라도 피해야함을 몸으로 체득한 여담입니다.
모터보드도 최속 40km 정도 나가는데 대략 30km 정도에서 속도 업하다가 롤링으로 날라 버렸습니다.
물론 보호구 다하고 있어서 넘어지면서 제 팔꿈치로 제 옆구리를 찍어 버린 것외에는 다친 곳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순간 숨이 턱 막히고 길바닥에 패댁이 쳐진 상태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으니 인라이너 한번 휙 쳐다보고는 말한마디 없이 지나가 버리더군요(물론 할말도 없었겠지만)....대략 열흘은 옆으로도 겨우 일어나고 한마디로 죽음 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절대 속도내기 안합니다...아니 라이노 마눌님한테 뺐겨서 중고 처분해버렸습니다.
다른 상대와의 속도경주는 자신이나 남을 위해서라도 피해야함을 몸으로 체득한 여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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