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에 한강도로를 달리는데 좀 폼나시게 타는 인라이너 분이
나름대로 빨리 달리고 있는 절 추월했습니다. 성부욕 강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발끈하는 생각에 기아를 최고 단수로 높이고
온 힘을 다해 패달질로 인라인을 앞질렀습니다.
그렇게 한 3키로 쯤 앞섬을 유지해 가서 달려 인라인과 거리가 벌어져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웬걸 온힘을 다했 달리고 있었건만
또 인라인너에게 추월당하고 말았습니다.
힘은 빠지고 더이상 못 쫓겠더군요.
나름대로 보통속도로는 달리고 다닌다고 자신 했었는데
인라인에게 어이 없이 쳐지고 나니 황당합니다.
맞 바람이 좀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인라인 타시는 분도
바람 저항 받으셨을 텐데 좀 부끄럽네요.
그 동안은 인라인보단 자전거가 당연히 빠를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나 봅니다.
나름대로 빨리 달리고 있는 절 추월했습니다. 성부욕 강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발끈하는 생각에 기아를 최고 단수로 높이고
온 힘을 다해 패달질로 인라인을 앞질렀습니다.
그렇게 한 3키로 쯤 앞섬을 유지해 가서 달려 인라인과 거리가 벌어져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웬걸 온힘을 다했 달리고 있었건만
또 인라인너에게 추월당하고 말았습니다.
힘은 빠지고 더이상 못 쫓겠더군요.
나름대로 보통속도로는 달리고 다닌다고 자신 했었는데
인라인에게 어이 없이 쳐지고 나니 황당합니다.
맞 바람이 좀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인라인 타시는 분도
바람 저항 받으셨을 텐데 좀 부끄럽네요.
그 동안은 인라인보단 자전거가 당연히 빠를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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