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교쪽에서 제일생명 교보타워까지 출근을 자전거로 하는 분인데..
산타쿨즈 뒷쪽 체인 스테이쪽에 흰색 야광띠를 몇개 감은...
전에 PDS에서 그 자전거 본 적 있는데...
퇴근 길에 가끔 본단 말이지요.. 저는 차 안에서...
근데 전에 한번은 금강 사옥 앞(따호님 집 바로 앞에서) 신호 대기중에 인사도 한번 했었지요...

제가 게리 슈가-1 탈때 였을겁니다...
그 분도 길바닥에서 나눈 인사라 기억 하실텐데...
아마도 이 글 그 분이 보신다면... 아하~~ 하실지도...
그때 어디까지 가시느냐고 했더니 다 왔다고...

그분은 헬멧도 풀페이스입니다...
누굴까? 자주 들어 오시는 분일까?
그 자전거로 도로만 타실리는 없고...
그때 제가 완전 복면을 해서리 얼굴은 못봤을겁니다..
시내주행은 항상 완전복면입니다.

음~~ 옷 갈아 입고 뒷 근무자 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어~~~ 왔다.. 가야지...(10분 지각인데 일러뿔까?ㅎㅎㅎ)

청계산 앞길로 갔다가....맹산 한바퀴 타고 집으로~!

근데~~~ 한글 아이디 홍보 했더니 이 페이지는 대부분 한글로 도배 되뿟땅~~!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