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제가 도착하기도 전에 벌써 커피 다 마시고
헥헥거리고 도착하면 자~ 출발합시다....흑흑흑
사진 찍으려고 시작한 MTB인데 일행을 앞서기는커녕
따라 다니지도 뭇하니...
그래서 마음먹고 동계훈련을 열심히 했지요.
매일 야간에 한강공원 왕복 23킬로에, 토요일 일요일에는 산으로 산으로...
7개월동안 한 3000키로 정도는 탔나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선두그릅과 함께올라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코스도 상의하고 늦게 올라오는 동료들 응원도하고...
좋지않던 건강도 회복되어 자신감도 생기고
가능한 하루하루를 즐겁게 긍정적으로 살고자 노력합니다.
자전거!! 여러가지로 참 좋은 운동인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스릴도 있고, 모험도 있고, 자기만족도 있고...
다만 위험함도 있는 운동이니만큼 철저한 자기절제와
안전 및 주변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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