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10년 이상된 넘 해약해버렸습니다.
매번 넣어봐야 떨어지기만하고, 작년에는 무주택자 우선공급제도란거 생겨서 대상도 안되는데다 확율도 더 낮아지고... 열받아서 해약.
이자율은 4.*% 대일겁니다.
해약하면서 더 열받는건 코묻은돈 모아서 이런거 들어뒀는데 이자에 대한 세금이 20%나 됩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돈 찾으면서 세금으로 \750,000 냈습니다.
독립세대주 구성하는건 동사무소에 가서 물어보시면 알려줄겁니다.
지금 부모님과 살고 있는 집에서도 독립 가능합니다. 지금 우리집은 부부지간에도 주민등록은 따로ㅎㅎㅎ (서울에 아파트 청약해볼려고 친구집에 옮겼다가 원위치 하면서 합치지를 않아서...) 그래도 아무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