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라인과 자전거르 같이 즐기는 관계로

인라인과 자전거 사이의 사이트를 왔다갔다 하는데

요즘 인라인 샾의 가격 인하 경쟁이 치열하군요.

작년 대비 50퍼센트 정도의 가격이 낮아진 것 같습니다.

작년 여름 가을 무렵에 인라인계에서도

가격거품에 대한 말들이 이곳만큼 많았었습니다.

가격거품에 문제가 제기되는 것은

그만큼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단 반증이겠죠.

그렇게 치열하게 토론해도 가만있던 샾들이

이제 본 가격을 제시하기 시작들 한 것 같습니다.

거품이 주욱죽 빠지고 있다는 얘기죠.

시장이 커지면 이렇게 되는 모양입니다.

저희 산악 자전거 시장도 매니아 중심의 시장에서

일반 대중화의 길로 간다면 가격거품이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

매니아 중심에서 대중화된다는 것...

지갑이 가벼운 사람들에겐 분명 반가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