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는 상관없을 듯 합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등산로 관리를 하는데, 우기를 대비하여

배수로와 등산로 정리를 한 것일 겁니다.

중간 중간 배수로 정리하고, 토사 유출 방지, 우수흐름의 방해물을

제거한 것이지요. 작은 나무가 전되더라도 장마 지나고 나면 엄청나게

걸려있는 것들이 많죠? 혹, 군대에서 진지공사라도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군사도로 정비 안해놓으면 어떤 꼴이 나는지...

배수로 등을 정리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은 엄청난 차이가 날겁니다.

그럼 자전거 타기도 더 불편해 질것 같네요.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 입장에서 한 걸음 물러나,

시민 한 구성원 입장에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