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강 나가보셨나요?
맞바람 장난 아니더군요.
내리막 내려오는데 페달링 안하니까 가속도가 안 붙을 정도였습니다.
제 앞으로 쭈우욱 달리시던 인라이너 분들, 잔차분들의 뒷모습에도 맞바람으
로 힘겨워 하시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초보라 산 근처도 안가봤습니다만 평지에서 패달링을 해도 힘들게 나가는 것
이 마치 작은 언덕을 올라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반대로 달려 올때는 무지 신나더군요.
뒤에서 팍팍 밀어주는 그 느낌.
바람을 등에 업고 안 업고의 차이에 새삼 놀랐습니다.
맞바람 장난 아니더군요.
내리막 내려오는데 페달링 안하니까 가속도가 안 붙을 정도였습니다.
제 앞으로 쭈우욱 달리시던 인라이너 분들, 잔차분들의 뒷모습에도 맞바람으
로 힘겨워 하시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초보라 산 근처도 안가봤습니다만 평지에서 패달링을 해도 힘들게 나가는 것
이 마치 작은 언덕을 올라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반대로 달려 올때는 무지 신나더군요.
뒤에서 팍팍 밀어주는 그 느낌.
바람을 등에 업고 안 업고의 차이에 새삼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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