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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 입니다

jlove4252004.04.24 23:48조회 수 2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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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저두 얼마 전에 남부순환도로를 자전거 타구 가다가  차가 우회전 하다가 저를 못봐서 치었답니다~

저는 사고가 발생한 곳 바로 옆에 병원이 있어서 그쪽에 갔더니~
무조건 입원하라구 하더군여....
전 솔직히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여~
어차피 상대방이 보험 처리 했으니까 입원하는게 좋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했져~^^

우선 보험회사 직원 와서 사고 접수 할겁니다~
되도록 빨리 합이 볼라구 무지 애 쓸겁니다~
조금이라도 아픈데 있음 꼭 말씀하시구여~
저는 멍 조금 들었는데 전치 3주 나와서, 내 잘못20%제외하구 자전거 수리비 빼구 90받았답니다~
처음에 그넘들 자기네 식대루 마구 계산해 버리져~
하루 버는거에 80%제공, 그리구 진단 상태에 따라 위로금,그리구 진단 나온거에서 진단 대루 다 입원하지 않구 중간에 합의 보구 나올경우 남은 일수 만큼 입원비 드립니다. 이세가지를 더해서 님의 과실 따져서 그만큼 제외하구 준다구 하더군여~ 참고로 전 삼성화제 였답니다~
  
자영업 하신다면 무조건 많이 부르세여~
저랑 같은 병실 쓰시던 분은 카센타에서 일하시는 분인데.오토바이타구 가다가 차가 치어서 전치 3주 나와서 합의금 120받고 나갔답니다~
입원한지 하루 만에여~
그분 말씀하기를 하루에 15만원씩 번다구 했다는군여~
그런 님도 자영업이시니까 알아서 많이 부르세여~
그리구 보험사 직원들 말 무지 잘합니다~
저두 처음에 52만원 준다는거 빡빡 우겨서 100만원 달라니까 90준다구 해서 합의 봤답니다~

그럼 사고 처리 잘하시구여~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여~
최대한 도움이 되어 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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