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도 흠...

vio2joo2004.04.26 07:55조회 수 175댓글 0

    • 글자 크기


글쎄요...그 분 글 저도 다 읽어 보았는대요..
물론, 빈정상할 만큼의 이유는 있는 내용이 있었지만,

이런식으로 수십명의 사람들이 리플로 갈굴만큼 잘 못 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예를 드신건지는 알겠지만,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가정에 의해서 바가지를 씌울 수도 있다라는
논리로 그 사람을 평가할 수도 없는 것 같군요.

보급 많이된 고급잔차 였어도, 아마 달랐을텐데...흠..
북조선님이 자신의 잔차 가격에 그런식으로 보호하려는 시도도 없었을테고,
리플을 달았던 사람들도 쉽게 인정하고 넘어갔겠죠...

솔직히 이제 저 잔차 왈바에선 절대로 다른분께 양도 못 할 것 같군요...

어찌되었거나, 프렘 값만 280짜리라면...
대강 따져봐도 400이상 주고 산 것도 맞는 부분이구요..
거짓말로 사기치려고 의도한 건 아닌데도, 그런 의심 이상의 리플도 많더군요.

글을 쓴 건 한 사람이지만, 리플은 수십명이 달았습니다.
그 중에는 거의 사기꾼으로 매도하는 듯한 글도 꽤 됩니다...
빈정상한건 이해 되지만, 자신도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에서
그 정도로 말할 필요나 근거는 없었습니다.

우리가 빈정상했다고 그 사람한테 모멸감(그걸 느꼈을지는 몰라도...) 따위를
줄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할 수 있는 말이라면 다른 거겠죠...

제가 보기엔
그 사람 실수 이후에 왈바 사람들도 한 사람에게 실수 많이 한 것 같더군요....
상대방이 실수하면 바로 치고 들어갈 필요까지는 없는 것 입니다...
기회를 노리고 있는게 아니라면,


좀 더 이해하고,
잘 못 된 점은 질책이 아닌, 충고해 줄줄 아는 왈바가 되었으면 합니다...





>흠... 북조선님 글에 내용은 하나도 없고
>
>한심하네 보기 안좋네... 달랑 써놓으신 분들도
>
>반성해야 됩니다.
>
>>밑에 분이 업급하셨네요.. 왕따...
>>
>>이런부분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같다고 보아집니다.
>>자신은 왕따당하는쪽을 옹호하고 싶지만 자신에게도 날라올 화살이 무서워서
>>자신의 의견과는 반대로 왕따에 동참하는거죠..
>>이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또는 청소년이나 성인사회나 같은 현상입니다.
>>
>>물론 밑에분의 경우는 악플러들을 호출할만한 게시물을 작성했기에
>>반론의 여지가 없지만 다르게 생각해 본다면 아래같은 분은 원래 성격이
>>이런식으로 표현하시는 분일수도 있습니다.
>>
>>오프라인에서 뵙는다면 온라인과 느낌이 다르겠죠...
>>
>>다만 얼굴도 모르고 그 사람의 성격도 모르고 단지 그사람의 글 하나만으로
>>평가하다보니 그렇게 된걸수도 있습니다.
>>
>>온라인에선 그 사람의 모든것이 글 하나로 평가받는 곳이기 때문에..
>>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그래도 아래분이 잘못은 했지만 같은 라이더로써
>>그렇게 여러사람들이 일방적으로 몰아세우는건 좀 보기 안스럽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누군가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율을 해주는게 바람직 하다고 보지만..
>>그런분도 안계신거 같고..^^
>>
>>그냥 그분이 뭘 팔던 그냥 놔두면 좋을거 같은데...
>>장터게시판에 그분글 아래로 많은 리플이 달린걸 보면 뭔가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
>


    • 글자 크기
공구 게시판이 어딨져... 허접한 질문 죄송... 답변 부탁요!! ^^ (by 조각구름) 저두요.....ㅡ.ㅜ (by 똥비국화)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저도 흠... vio2joo 2004.04.26 175
111562 저두요.....ㅡ.ㅜ 똥비국화 2004.04.26 277
111561 에잇~! 왈바가 싫단 말입니다~! Danny H 2004.04.26 772
111560 한국인이 술먹고 xxx 했을때의 특징이.. Fany 2004.04.26 293
111559 제 생각이란 틀리는군요. sdjdm 2004.04.26 341
111558 세꼬시, 쭈꾸미? -.-;;; 퀵실버 2004.04.26 189
111557 빈대떡, 피잔가? Danny H 2004.04.26 194
111556 갈대밭, 세꼬시, 쭈꾸미, 바다, 섬, 촬영, 비행기, 방조제, 좋은 사람들 그리고 자전거 나드리 2004.04.26 263
111555 30분 넘을지도 몰라요...^^ 십자수 2004.04.26 176
111554 흠... 막둥|| 2004.04.26 221
111553 으이구~~! 고개를 못들게 만드시는군요...ㅠㅠ 십자수 2004.04.26 148
111552 그 사람 완전히 정신병자군요.. sdjdm 2004.04.26 358
111551 ...너..바보냐? sdjdm 2004.04.26 276
111550 흐흐 웰컴백! 지방간 2004.04.26 186
111549 Re.매향리 잘 댕겨 와부렸습니다. monteca 2004.04.25 140
111548 덕분에 매향리 잘 댕겨 와부렸습니다. hp100 2004.04.25 165
111547 매향리 잘 댕겨 와부렸습니다. 필스 2004.04.25 300
111546 추카추카.. ㅋㅋ 필스 2004.04.25 166
111545 인사도 못 드렸네요. 지리산 2004.04.25 142
111544 길에서 만난 럭셔리 라이더 satannori 2004.04.25 37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