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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yyher11182004.04.27 18:17조회 수 1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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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이트의 9,000원 하는것과 이 제품과 원단의 제질은 똑같으며
두개다 구입해서 등산갈때,자전거탈때,뜀박질 할때 다 입어봤어요.

등산시에는
땀이 금방 마르긴하지만 매쉬처리가 안되서
배낭을 매는동안은 등에 쩍쩍 달라붙어서 좋은기분이 아님.

자전거탈때는
배낭 가슴 조이는부분이나 허리조이는부분에서  흘러내리는
끈이 스치는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수입져지는 기스가 나지만
이 제품은 실오라기가 풀려서 풀린 부분을 땡기면 주루룩 풀리거나
안땡기고 그냥 냅두면 원단자체가 한쪽으로 몰리거나 오그라든모양.

조깅할때는
허리가방이나 간단한 힙쌕정도를 허리에 맸을때
물건을 꺼낼때 반바퀴 돌려야할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가방 안쪽은 부드럽지못하고 꺼끌거리므로
그 꺼끌거리는부분과 옷이 스칠때 매우 조심스럽게 사용해야함.

그런데.
디자인이나 색깔은 엄청 예쁨.

'쿨'자만 들어가면 다 기능성인줄 알았는데
쿨맥스와 쿨론은 원단자체가 많이 다르네요..

하지만
아무리 비싼져지도 단점은 있게마련...
막입을수있는 옷도 한벌쯤은 있으면 좋을것같애요.
왜냐하면...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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