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찬님과 따호님을 만난다면...

십자수2004.04.26 22:15조회 수 162댓글 0

    • 글자 크기


이런 분위기로 밤 샐 수 있을듯 합니다.
요즘 강남에 그런데 많잖아요...
기업형~~!어쩌구~!
따호님은 술 거의 안하시니깐...
술은 우리가 마시고 취하긴 따호님을 취하게 하는...

그리운 바다 성산포의 싯귀처럼~!

밤새 취기가 있을 수 있고, 그 취함이 도를 넘지 않아 몸을 스스로 가눌 수 있어야 하며 약간의 혀 꼬임이 있더라도~! 서로 흉이 되지 않을 수 있을만큼의...

작은 말 실수도 그냥 눈 덮어 버릴 수 있고...

학교적 읽었던 "지란지교를 꿈꾸며" 가 생각난다는...

한번도 못 뵌 분이 왜 이처럼 가까운 느낌인지...흠~~!

아무래도 촉촉한 단비가 온 이유인 듯 합니다..
저 비 무진장 좋아 한답니다......

오늘 아마 출근 안했으면 밤 새 창 문 열어 놓고 음악 들었을겁니다.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을 시작으로.. 마지막은 말러~ 1번 또는 9번...
음~~! 별지기 정병호님이 4번을 좋아 한댔던가?

아님 차이콥스키 비창도~! 아~` 음악 고프다~!


    • 글자 크기
찬님~~ 워쩐대요? (by 십자수) 찬동합니다 (by dongbo)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42
18736 착한 분이십니다.^^ hy2017 2004.06.30 201
18735 착한 청년 축하합니다. lcd5112 2005.01.30 316
18734 착한 타이어15 rsslove 2007.09.20 1327
18733 착한개네요. 오늘 고기 사주세요 sh189 2005.11.01 368
18732 착한마음이.. 날초~ 2003.08.03 238
18731 착한신랑? ........ 2001.05.11 141
18730 착한일 했어요^^11 redsoju 2006.07.21 1150
18729 찬구~~1 maestro 2006.02.11 472
18728 찬님~ 따호님 저 이제 일어났어요...그리고 트레키님~! 십자수 2004.05.04 180
18727 찬님~! 두거쓰~! 십자수 2005.08.11 412
18726 찬님~~ 워쩐대요? 십자수 2005.10.22 349
찬님과 따호님을 만난다면... 십자수 2004.04.26 162
18724 찬동합니다 dongbo 2004.07.01 469
18723 찬물샤워 더운물샤워 (질문입니다) 바람소리 2003.07.27 426
18722 찬바람과 함께 정비시즌을 닥쳤습니다.4 라이방 2008.10.27 1057
18721 찬바람이 불면 찾아오는 병.........6 이미지 2006.10.16 1004
18720 찬성 100만1표!! 얼레꼴레르 2004.03.19 188
18719 찬성 한표 이현표 2005.02.18 169
18718 찬성! ........ 2001.12.22 183
18717 찬성!!!!!!! 주무하실때 연락주십시요 내용無 ........ 2002.06.16 14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