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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팔레스 호텔 앞은 그거 완전 무시됩니다.

십자수2004.04.27 07:40조회 수 2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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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빌딩 뒤쪽에서 반포대교쪽으로 우회전 하는...
거기 횡단 보도는... 아얘 희망을 버렸습니다..

경찰이 있어도.. 신호요? 그냥 씹지요..
전 거기 차로 통과 할 일이 한달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어쩌다 칼신호 지킬라치면 저만 븅신 됩니다..
다들 그냥 가거든요... 분명 빨간불인데...

몇년전 이경규씨가 했던 방송이 생각나네요..냉장고 주는...

참 덧붙여서.. 반포동 네거리(뉴코아에서 옛 삼풍백화점 가기 전...

거기 신호.. 차들을 먼저 보내기 위해 차량 녹색등이 먼저 들어오고
보행자 녹색등은 한 15초 후에 들어오는데.. 사람들 당연하게 차와 같이 건넙니다.
아직도 안깨인거지요... 스스로 차입니다..ㅋㅋㅋ

아또~! 그렇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앞 네거리(염곡지하차도)... 양재에서 성남방향... 지하차도 안지나고 위로 가려면 신호를 거쳐 가야 하는데...

성남방향에서 과천방향으로 좌회전 차량이 보통 많은게 아니거든요
그 좌회전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문 상태에서 직진 신호 들어 오는데 여긴 또 보행자 신호와 같이 들어와요.. 그러잖아도 좌회전 반경(거리)가 꽤 되는데..
신호체계를 함께 바뀌게 만들어서.. 보행자는 바로 건너고 당연히 파란불이라 차들은 서야 하고(교차로 중간에) 보행자는 떳떳이 건너고...(머 당연한거니깐)
신호 받았슴에도 직진차량은 바보되고...  그 사이 신호 끊어져 버리고...

양재동 살때 그 옆에 있는.. "도로교통 어쩌구"...에 수차례 진정을 넣어서 고속도로에서 나오는 차들과 과천쪽에서 나오는 차들의 엉킴현상이 심한 기아자동차 바로 아래 신호등 달았는데..(그땐 내가 불편해서) 지금은 내 피부에 와 닿지 않는것엔 무관심해 지는게... 에궁~~!

많이 과장된 면이 있지만  그 신호등 제가 만든겁니다..ㅋㅋㅋㅋ어쨌든 저도 진정을 했으니...

신호체계를 반포 네거리 처럼 해야 하는데...

아므튼 신호체계도 좀 더 연구해야 하고..

차도, 사람도.. 정말 잘 지켜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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