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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혀유!

always2004.04.27 08:22조회 수 3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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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기분 안나뻐유~~~.

같은 팀의 일원으로 생각하면 경험자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건 기분나쁜 일이 아니랍니다.

또 환자를 생각하면 그분 몸이 좀 고달파도 밤에 했었어야지요.

내후년이면 이 바닥 짠밥이 30년이네요.

참고루 전 혈관촬영실에서 서루 행복하게 일합니다. 뇌혈관이 잘 안걸릴 때면 실장이 슬쩍 딴 카테타 가져옵니다. 그럼 좀 개기다 그걸루 바꿔 쓰면서 한마디!

"그거 꺼내오는 거 알구 악착같이 이걸루 걸어 볼라 했는데.... ^^"

직장이 행복해야 일할 맛 살맛 납니다.

어제 영엠티뷔 갔다가 사장님이 십자수님 다녀 가셨다구 말씀하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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